가을 등산 좋은 이유 & 안전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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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이 건강에 우리에게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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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이 건강에 유익한 이유는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균형감각,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체력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할 것들만 잘 챙기면, 꾸준히 권장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국민안전처

  우리나라 가을 산의 특징은 일교차가 심하고,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보온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10월 중 일교차에 대한 기상청 자료를 보면 설악산의 경우 최대 25도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저체온증으로 인한 산악사고는 가을철 등산에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조요청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산악구조대는 체온 유지에 대해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등산 사고율이 가장 높은 시기가 가을을 정도로 다른 계절에 비해서 사고율이 높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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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가을 등산시 알아두면 좋을 건강한 등산법 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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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가을등산 주의사항

1. 저체온증

  저체온증 가을철 산행은 특히 '저체온증'을 주의해야 합니다. 산행을 시작할 땐 선선한 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지만, 정상에 서면 온도차에 의해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서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60대 이상 중 · 장년층은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추위에 노출되면 떨림 현상에 의해 열을 생산하는 반응이 저하돼 저체온증이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땀이 나거나 과호흡, 말초 혈관 확장 등과 함께 탈진, 탈수, 열 손실의 증가를 느낀다면 저체온증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저체온증 예방 방법

1. 기온차를 대비해 여려 겹으로 된 등산복을 구비하여 착용해야 합니다.

2. 산행 전 사전 스트레칭을 10분정도 해야합니다. 스트레칭은 근육과 힘줄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심폐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가볍게 몸만 털고 가는 스트레칭은 효과가 적습니다. 때문에 적어도 각 자세별 10초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산행 도충 휴식시간을 두고 스트레칭을 반복하면 효과를 배로 볼 수 있습니다.

3. 휴식시간에 간식을 섭취하고, 10~15분마다 1~2컵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2. 발목 부상

  등산시 가장 큰 부상은 바로 발목 부상입니다. 등산 사고는 대부분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합니다. 미끄럽고 가파른 길을 오르다보면 발목을 삐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발목 인대가 파열되거나 미세한 손상을 입게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은 접질린 부분이 붓고 통증이 발생합니다. 발을 디딜 때도 발목이 불안정하고, 인대가 파열되는 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하산 시에는 평소보다 무릎과 관절에 실리는 하중이 체중의 3~5배 정도로 증가해 부상 위험이 더욱 큽니다. 자칫하면 발목 염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 부상시 응급 조치

  만약 등산을 하는 중 발목을 삐었다면 붕대나, 부목 등으로 발목을 고정하여 움직임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찜질을 통해 부종을 완화시켜 초기 응급조치를 하면 좋습니다. 얼음찜질은 한 이후에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만성질환으로 악화되거나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과 필수입니다.

3. 족저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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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한 안전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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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등산의 효과와 주의사항 & 안전수칙을 알아봤는데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마음이 답답한 때 등산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항상 안전한 등산으로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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